비행 구간중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활주로에 접근할 때이다.
Landing을 할지 Go Around를 할지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안전한 착륙을 위해 접근 중 일정 지점까지 "안정된 접근"을 충족하지 못하면 Go Around를 해야 한다.
이제 이를 충족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A Stabilized Approach는 주로 Jet airplane에서 더욱 중요하게 다룬다.
Propeller항공기와는 다른 특성이 있기 때문인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Jet Airplane은 prop에 비해 상대적으로 속도 변화가 적다.
- low rpm영역에서는 Acceleration 반응 자체도 매우 느리다.
- 일반적으로 더 무겁기 때문에 더 높은 Approach Speed를 가지고 있다. Wing Design 자체도 주로 고속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기도 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A Stabilized Approach가 꼭 지켜져야 한다.
FAA AFH에서는 5가지 Basic Elements를 제시한다.
The airplane should be in the landing configuration early in the approach. The landing gear should be down, landing flaps selected, trim set, and fuel balanced. Ensuring that these tasks are completed helps keep the number of variables to a minimum during the final approach.
FAA : Airplane Flying Handbook
첫번째로, "착륙 외장"을 갖추어야 한다.
여기에는 Landing Gear를 내리고, Landing Flaps을 Setting하고, In Trim 상태에 Fuel Balaneed 상태가 되어야 한다.
The airplane should be on profile before descending below 1,000 feet. Configuration, trim, speed, and glidepath should be at or near the optimum parameters early in the approach to avoid distractions and conflicts as the airplane nears the threshold window. An optimum glidepath angle of 2.5° to 3° should be established and maintained.
FAA : Airplane Flying Handbook
두번째로, "적절한 Glidepath"를 유지해야한다. Profile 상 올바른 위치에 있어야 한다.
- 이는 2.5° to 3° 사이의 각도를 유지해서 강하하는 것이다.
Indicated airspeed should be within 10 knots of the target airspeed. There are strong relationships between trim, speed, and power in most jet airplanes, and it is important to stabilize the speed in order to minimize those other variables.
FAA : Airplane Flying Handbook
세번째는, "IAS"를 Target Airspeed +- 10knots이내로 맞추어야 한다.
- 특히 IAS는 Power, Trim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The optimum descent rate should be 500 to 700 fpm. The descent rate should not be allowed to exceed 1,000 fpm at any time during the approach.
FAA : Airplane Flying Handbook
네번째로, "강하율"은 1000fpm 이내로 항상 유지를 해야한다.
- 적정 강하율은 500-700fpm
The engine speed should be at an rpm that allows best response when and if a rapid power increase is needed.
FAA : Airplane Flying Handbook
마지막으로, "Engine"은 가장 반응이 좋은 상태로 맞추어야 한다.
즉, 5가지를 정리하자면
1. Landing Configuration
2. 적절한 강하각
3. TGT Airspeed 유지
4. 1000fpm 이내의 적절한 강하률
5. 즉각 반응할 수 있는 파워 셋팅
이를 항공사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나 FOM을 찾아보았다.
- IMC 에서는 1000ft HAT(Height Above Threshold)
- VMC 에서는 500ft HAT까지
"Stabilized Approach" 가 이루어져야 한다.
1. Landing briefing, 계획된 Landing Configuration과 Before Landing Checklist의 완료
2. 허용범위 내의 Target Speed와 이를 유지하기 위한 Power Setting
3. In trim 상태로 correct Lateral/Vertical Flight Path 상에 위치
4. 1000ftpm을 초과하지 않는 강하율
기본적으로 AFH에서 제시한 5 elements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Landing Briefing과 Landing Checklist를 수행하는 것이 추가 되었다.
추가적으로
1000ft에서 Unstabilized 되었을 때 IMC vs VMC에 따라 절차가 달라진다.
- IMC에서는 1000'에서 Go Around를 해야하지만
- VMC에서는 500ft까지만 Stabilized되면 되기 때문에 "VMC Correcting"이라 Callout을 한 후에 500ft HAT까지만 맞추어주면 된다.
참고자료 Reference
- FAA : Airplane Flying Handbook
- 각 항공사 FOM
-https://www.boldmethod.com/learn-to-fly/safety/unstable-approach-in-low-ifr-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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